삼성) 2연패 삼성, ‘최형우 2번’ 승부수 띄웠다…박진만 감독, “구자욱 앞에 주자 있어야” [오!쎈 대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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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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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타격감이 좋은 구자욱 앞에 주자가 있어야 한다. 출루 능력이 좋은 최형우를 배치하는 게 가장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은 당시 승부처로 4회를 꼽았다. 삼성은 4-1로 앞선 4회말 1사 1,2루에서 원태인이 한태양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 위기에 몰렸고 이후 롯데 타선의 집중타가 쏟아졌다. 롯데는 4회에만 10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박진만 감독은 “3점 차로 앞선 상황이었는데 (4회 1사 1,2루에서) 한태양에게 볼넷을 내준 게 가장 아쉽다. 맞더라도 한태양과 승부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발 로테이션상 최원태가 마운드에 올라야 하지만 최근 골반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와 몸 상태에 따라 등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박진만 감독은 “내일쯤 최원태가 가능할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최원태가 못 나가면 불펜 데이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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