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프로 첫 사인은 부모님께" 9년째 이어진 KT의 특별한 전통... 올해는 '소원볼'까지 더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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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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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의미를 더했다. KT는 사인볼을 담을 수 있는 기념패 형태의 케이스를 특별 제작했다. 선수들은 지명 소감과 부모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직접 적은 뒤 현장에서 낭독했다.
KT 구단은 "프로 선수가 된 뒤 가장 먼저 응원해준 팬이자 앞으로도 가장 큰 마음으로 응원해줄 분들이 부모님이라고 생각했다"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새로운 행사도 추가됐다. 이름하여 '복주머니 소원볼'이다. 신인 선수들은 프로 입단 후 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야구공에 직접 적었다. 완성된 소원볼은 선수가 직접 가져가 프로 지명 첫날의 추억으로 간직한다. KT는 선수들이 소원을 적는 모습과 완성된 공을 들고 있는 장면도 사진으로 남겨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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