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조직위 너무하네! 야구 국대가 산골 훈련이라니…악조건과 싸우는 류지현호, 5회 연속 金 괜찮을까 [오!쎈 도요카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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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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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요카와에 위치한 도요카나 센트럴 실내연습장에서 첫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도요카와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이 열리는 도시가 아니다. 나고야에서 거리가 꽤 있는 오카자키, 도요하시 두 도시가 야구 개최지인데 대회 조직위원회가 야구 종목 참가국들에 공식훈련 스케줄을 통보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며 아시안게임과 전혀 무관한 산골 도시에서 훈련이 성사됐다. 그것도 야외가 아닌 실내 훈련이다. 현지 택시기사가 장소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깊은 산 속에 훈련장이 위치해 있다.
19일 도요카와에서 만난 류지현 감독은 “우리가 여기를 훈련지로 선택한 이유가 있다”라며 “오카자키, 도요하시 구장 훈련이 안 된다고 가정했을 때 인근 구장을 섭외하더라도 환경적인 준비가 잘 돼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 시기에 비 예보도 있었다. 그래서 실내구장을 택했다. 선수단 숙소에서 야외구장을 찾으려면 1시간30분에서 2시간을 이동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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