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내가 미국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갔을 때 힐리어드가 위스키를 좋아한다길래 위스키 선물을 하나 보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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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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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916183110555
이 감독의 신뢰는 힐리어드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감독은 "시즌 초반 잠실 원정에서 힐리어드가 미안하다고 나를 찾아왔더라. 네가 뭘 미안하냐고 하면서 괜찮으니까 편안하게 해라고 했다. 그날부터 터지기 시작하더라"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볼넷을 잘 골라 나갔다. 눈은 좋으니까 그래서 버텼다"며 인내의 과정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감독의 힐리어드 관리에는 세심한 배려까지 담겨 있었다. 그는 "아내가 미국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갔을 때 힐리어드가 위스키를 좋아한다길래 위스키 선물을 하나 보냈다. 혼자 있으니까 한 잔 해라고 했더니 그다음 날 방망이를 더 잘 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백업 선수가 여기서 신뢰를 받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신뢰를 받으니 감동이 생기고 자기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라며 "나중에 고맙다고 하면서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철 하뚜 쌤 포에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