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실 지독한 빈타를 벗어나기 위한 고민과 몸부림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다. 이 추가 훈련 자체가 이날 하루만의 특별한 풍경은 아니다. 이동일이나 특별한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면 상당수 타자들이 평소에도 경기 뒤 실내 타격장으로 향해 방망이를 더 돌린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타격감을 되찾기 위해 저마다 추가 훈련을 이어가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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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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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이날 경기 뒤 “어제(9일) 최고참인 양의지 선배님부터 나와서 방망이를 쳤다. 최근에는 타선 때문에 패한 경기가 많았다”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쳐서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훈련했다. 앞선 경기들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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