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운드가 버텨도 방망이가 답하지 못한다. 9월 들어 극심한 빈타에 시달리는 곰 군단이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시즌 처음으로 젊은 주전들에게 경기 후 자율이 아닌 특별 타격훈련을 지시했을 정도다. 한 점을 짜내기 위한 작전 훈련의 비중도 높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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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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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타격이 침체됐다고 하지만 에이스가 나갔을 때 두 경기를 그렇게 패한 것은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라며 “이런 경기를 하면 안 된다. 1차적으로 제 잘못이 크지만 선수들도 조금 더 뭔가를 하려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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