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구자욱은 오로지 하나만 생각한다 “타격왕 경쟁? 내 타율 꼴찌라도 팀이 1위라면”[스경X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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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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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타격왕에 대한 큰 욕심이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구자욱은 “타격 1위에 대한 욕심은 야구를 하면서 없었다”라며 “야구를 올해만 하고 끝낼 것도 아니다. 내 타율 경쟁으로 경기에 해가 될 수도 있지 않나”고 했다.
욕심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팀의 1위 수성이다. 그는 “팀이 우승 못 하면 내 기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생각이다. 내가 설사 타율 꼴찌를 하더라도 팀이 1위를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순위 싸움이 치열한 만큼 스트레스도 배가 된다. 하지만 구자욱은 “힘든 상황에서도 해내야 된다는 게 우리 선수단의 생각이다. 너무 힘들고 피곤하지만 우리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시즌을 시작했다. 마지막에 웃는 모습 하나만 보고 준비해서 끝까지 정신 차려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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