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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위기에 놓인 한화, 고육책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심우준이 올 시즌 3번째로 리드오프 자리에서 선발 출전한다. 심우준은 7월 22일 광주 KIA전, 25일 대전 LG전에서 1번 타자로 나선 바 있다. 아울러 주전 포수가 된 허인서도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허인서는 2경기 연속 무안타, 그리고 최근 5경기에서 16타수 1안타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허인서 대신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장규현은 올 시즌 3번째 선발 출장이고 포수로는 시즌 두 번째다. 지난 7월 17일 대전 키움전에 포수로 선발 출장한 바 있다. 고심이 깊은 라인업을 들고 나온 김경문 감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