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 김지찬 홀린 스위퍼 같은 타구, 모두 웃어 넘겼다…"야구 시작하고 처음 봤어요" [고척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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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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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은 "오늘 데이비슨의 타구는 야구를 하면서 처음 봤다. 우타자 같은 경우 (타구 방향이 처음에) 우중간 쪽으로 가면 (중견수의) 왼쪽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 갑자기 반대쪽으로 휘었다. 너무 당황했다"며 "그렇게 빠르게 타구가 휘는 건 처음 봤다"고 웃었다.
또 "데이비슨의 타구는 진짜 스위퍼 같았다. 내야수 시절을 포함해서 야구를 시작한 뒤 처음 봤다. 정말 확 휘었다"며 "6회말이 끝난 뒤 원태인 형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런데 태인이 형도 '이건 못 잡는다'라고 괜찮다고 하더라. 강민호 형도 같은 반응이었다. 태인이 형도 타구가 휘는 게 보였다고 그러더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