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약간 다른 얘긴데 난 취준이랄 걸 딱히 해보지 않아가지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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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
조회 수 139
능력이 뛰어나서 취준 이런 걸 안 한 게 아니고
그냥 대학생 때 애들 가르치는 거 알바로 하다가 눌러앉은 케이스라서 딱히 취준을 안해봄 걍 졸업하고도 계속 똑같은 데에서 일해가지고
근데 뭔가... 가끔 내가 도망친 거 같달까? 지금만큼은 아니긴 하겠지만 나 졸업할 때도 취업 어렵다 말 많았는데 주변 친구 후배들 선배들 다 열심히 노력해서 취뽀 했는데 나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머 애들 가르치는 거 적성에 안 맞는 것도 아니니 그냥 여기 눌러앉아야겠다 이런 식이었어서 뭔가.. 내가 그 시기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해
머 가끔 하는 생각이고 또 애들 가르치는 거 좋아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