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백혈병으로 항암하러 두번째 입원인데 고강도인데도 확률이 3~40퍼대라그래서 1차로 심란하고
저강도일때도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고강도를 버틸수있을까 싶어서 2차로 심란하고..
병원비때문에 일도 못쉬어서 엄마 옆에서 간병 못해주는 내 상황도 싫어서 3차로 심란함..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50대 중반이셔서 더 뭔가..뭔가인거 알지..ㅋㅋ
워낙 친구처럼 지냈어서 그런가 오늘 입원했는데 벌써 보고싶다..진짜 어제새벽, 출근길, 일하다가, 퇴근하고, 씻고 자려고 누워서 계속 울은거같음
운다고 해결되는거 없다는거 아는데도 걍 자꾸 눈물나서 이것마저 짜증이나..ㅋㅋㅋㅋ
보호자인 내가 힘을 내야 엄마도 버틸텐데 아직은 마음이 좀 많이 힘드네..
새벽에 잠이 안 와서 걍 주절주절 써봤어 어디에 털어놓을데도 없고 걍..이러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동사로마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