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KIA까지 생각한다고?기특하네…" 6위 롯데 선수들은 가을을 포기하지 않았다[잠실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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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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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KIA의 패배 소식에 선수들이 뜨겁게 반응하자, 김 감독의 심각하던 표정도 순간 환하게 밝아졌다. 선수단이 당장 눈앞의 경기를 넘어 다음 주 맞대결 상대인 KIA의 경기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체크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우고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김태형 감독은 "얘들이 벌써 KIA까지 생각하고 있나?"라며 껄껄 웃은 뒤, "그럼 난 여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겠네.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 기특하네"라며 가을야구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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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