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 감독은 “(최)민석이는 풀타임이 처음이지 않나. 항상 체력이라는 걸 얘기하는데, 처음 풀타임 뛰는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이 시기가 체력적으로 처질 만한 시기다. 그런 게 어느 정도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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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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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지금을 스스로 잘 넘겨야 한다. 그러면서 중요한 게 이닝 수다. 올시즌 끝났을 때 몇이닝 던졌는지 봐야 한다. 규정이닝이 144이닝이다. 만약에 체력이 떨어지면서 120이닝 정도에 멈추면, 본인 체력을 그 정도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 하는 시기에 규정이닝이라는 기준점을 던지고, 못 던지고가 중요하다고 본다. 만약에 144이닝을 던지면, 다음 해에 150이닝을 던질 수도 있는 거다. 그렇게 이닝을 늘려갈 수 있다. 단순히 경기 중 볼에 힘이 약해진 걸로 체력을 따지기보단, 올해 얼마나 많은 이닝을 던졌는지를 체력의 기준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