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프로야구 경기 관람 중 실신했던 20대 관중은 심정지가 아닌 열실신으로 쓰러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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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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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은 이틀 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쓰러진 20대 A 씨가 무더위와 탈수, 그리고 응원을 위해 장시간 서 있었던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것으로 진단했다.
온열 질환은 증상에 따라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열실신은 탈수와 혈압 저하로 인해 갑자기 어지럽거나 의식을 잃는 증상이다.
특히 더운 곳에서 장기간 서있거나 갑자기 일어설 때 발생한다.
열실신 증상을 보이면 시원한 곳에 평평하게 눕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려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마시게 할 수 있지만, 의식이 흐리거나 없는 사람에게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억지로 물을 먹여서는 안 된다.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48/0000631890
다행이시다 그래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