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연패 탈출' 한화, 폭염 취소→곧바로 대전 이동…"체력 충전할 시간 보낼 것 같다" [대구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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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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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한화는 KBO의 폭염 취소 결정 직후 발빠르게 움직였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홈 팀 삼성의 훈련 스케줄이 끝난 뒤 실내와 그라운드 훈련을 간단히 소화한 뒤 대전으로 복귀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곧바로 짐을 챙겨 대전으로 이동을 결정했다.
한화 선수들은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데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체력 저하 기류가 뚜렷했던 만큼 이틀 동안 주어진 휴식 기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은 "개인적으로는 이번 폭염 취소가 좋은 것 같다.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선수들이 체력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우리 팀은 올 시즌 장마철에 우천취소 경기가 거의 없었기도 했다. 이틀 동안 잘 쉬고 잘 먹고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가을야구를 바라보고 힘을 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화는 이날과 오는 6일 대전에서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뒤 7~9일 대전 홈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을 준비한다.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과 오웬 화이트에 왕옌청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 가동이 유력하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204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