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이예스는 타율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93타수 137안타 타율 0.349로 리그 타자 중에서 가장 앞서는 중이다.
올 시즌 레이예스는 안타 부문 외에도 또 다른 부문에서 1위를 노린다. 바로 타율 부문 선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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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가 타격왕을 차지하게 된다면 롯데로서는 오랜만에 타격 1위를 배출하게 된다. 롯데가 가장 최근 타격왕을 배출한 건 2011년이다. 당시 이대호(은퇴)가 타율 0.357로 개인 세번째로 타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010년 0.364로 타율을 포함해 타격 7관왕을 차지한 이대호는 2006년에는 0.336으로 이 부문 첫 타이틀을 가져간 바 있다. 이후에는 롯데에서 이 부문 타이틀 홀더가 나오지 않았다.
또한 외국인 타자로서의 새 역사도 쓴다. 역대 롯데 외국인 타자 중 타격왕을 차지한 선수는 없었다. 내로라하는 외인 타자들이 많았지만 이 부문에서 타이틀은 가져가지 못했다. 펠릭스 호세가 2001년 타율 0.335로 리그 4위를 기록한 게 그나마 순위권에 오른 정도였다.
여러모로 레이예스의 타이틀 경쟁은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레이예스는 일단 팀의 가을야구를 꿈꾼다. 롯데는 43승 2무 54패 승률 0.443으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 5위 KIA와의 격차는 8.5 경기 차이로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아직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상황이다.
레이예스는 “개인적인 성적보다는 팀 성적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내 개인적인 것보다는 팀이 많이 이겨서 올해 가을야구를 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https://v.daum.net/v/202608041610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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