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감독도 걱정하는 마른 몸매, 식성은 화끈…KIA 20살 홍민규의 여름 최애 메뉴는 매운 닭발 “스트레스 확 풀리니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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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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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는 부분은 하나, 체력이다. 키 183㎝ 87㎏라고 등록은 돼 있지만, 홍민규는 말랐다. 이범호 감독은 “몸이 호리호리하다보니 덩치 좋은 투수들에 비해 스태미너가 떨어진다. 그것 때문에 투구 수도 더 많이 던지게 연습시키고 있다”라고 했다.
그래도 한여름에 돌아온 홍민규는 자신감이 붙었다. 2군 실전에서는 3이닝을 40개로 소화했다. 7월 31일 NC전에서는 37개로 2이닝을 막았다. 홍민규는 “마운드 올라갈 때는 항상 책임감 있게 던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공 하나하나 신중하게 던지겠다”고 말했다.
홍민규는 “시원한 게 좋지만 더위에도 특별히 약하지는 않은 것 같고, 잘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저는 그냥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웨이트 트레이닝 필요한 만큼 하면서 체력 관리 한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닭발이다. 정말 좋아한다. 매운 걸 좋아하는데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기 때문이다. 닭발이 최고다. 그리고 집밥이 좋다. 한번씩 집에 갈 때 좋아하는 것만 다 해주시니까 많이 먹고 온다. 체력 걱정은 하지 않게 잘 먹겠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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