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 장유호 선수·김재민 코치, 성남고 야구부에 스포츠 영양 제품 전달
장유호 선수와 김재민 코치는 최근 성남고 야구부에 스포츠 영양 제품 '그로스온 바이탈' 30박스와 단백질 보충제 '그로스업 프로틴 밸런스' 12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봉황대기 등 여름 전국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 관리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은 성남고 출신인 장유호 선수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장 선수는 지난해 겨울 모교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고, 당시 훈련이 경기력 회복에 도움이 됐던 경험을 계기로 후배 선수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유호 선수는 올 시즌 신고선수로 출발해 1군 엔트리에 합류했으며, "지난겨울 성남고에서 훈련하며 몸과 마음을 재정비한 시간이 다시 도전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후배들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상 없이 준비한 기량을 끝까지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민 코치도 성남고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후원에 동참했다. 김 코치는 성남고에서 트레이너로 첫 경력을 시작했으며 현재도 학교 지도자들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재민 코치는 "성남고는 트레이너로서 첫발을 내디딘 의미 있는 곳"이라며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에 활용되는 제품이 후배들의 체력 유지와 대회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식 현장에는 '끝이 아닌 시작이다. 무더운 여름, 부상 없이 끝까지. 프로에서 만나자'라는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도 함께 설치됐다.
성남고 야구부는 현재 봉황대기를 비롯한 전국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달된 제품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기간 체력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모교 후원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봄에는 김민우 선수와 강재민 선수가 모교인 마산용마고 야구부를 찾아 스포츠 영양 제품을 전달하며 후배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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