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범호 감독은 김규성과 박민이 없으니 정현창을 최후의 보루로 삼았다. 경기후반 지키는 야구가 필요할 때 정현창을 유격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국 당분간 하주석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다. 하주석-김선빈 키스톤이 자주 가동될 전망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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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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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은 김규성과 박민이 없으니 정현창을 최후의 보루로 삼았다. 경기후반 지키는 야구가 필요할 때 정현창을 유격수로 기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결국 당분간 하주석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다. 하주석-김선빈 키스톤이 자주 가동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만약 김규성과 박민이 없는 상황서 하주석이 컨디션 난조이거나 다치면 어떻게 될까. 이범호 감독은 지난달 31일 NC전을 앞두고 “(윤)도현이를 유격수로 안 내보내면 현창이를 내보내야 하니까, 그러면 현창이가 1회부터 9회까지 다 뛰어야 한다”라고 했다.
정현창은 아무래도 타격이 약하다. 하위타선에 배치해도 상대가 의도적으로 7~8번을 거르고 넘어가면 공격 흐름이 뻑뻑해질 것을 우려했다. 또 주전을 안 해본 정현창의 체력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윤도현이 유격수로 나설 듯하다.
윤도현은 2025시즌 초반 박찬호(두산 베어스)가 잠시 빠졌을 때 유격수를 봤지만 수비력이 다소 불안했다. 이후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을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주로 기용했다. 시즌 막판엔 1루수도 시켰고,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도 1루 수비를 집중 준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