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 가치가 해당 구종을 투구 후(타자 기준으로는 상대한 후) 기대 득점 변화량에 대한 누적 스탯이기 때문에 타자 버전 구종 가치의 경우 팀 간 비교 시 타자의 입장에서 어느 팀이 어떤 구종을 잘 치고 어떤 구종을 못쳤는지 참고하기 좋은 지표가 되기에 정리
특이 사항
시즌 팀 OPS 1위인 한화는 포심 패스트볼(직구) 상대 시 압도적인 타자 구종 가치를 자랑하나 반대로 커브에 상대로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줌 더불어 투심도 타자 구종 가치도 10개 구단 중 10위 구종별로 잘 치고 못치는 편차가 큰 편
시즌 팀 OPS 2위인 삼성과 3위 기아는 모든 구종에서 리그 평균 이상의 타격을 하고 있다
케이티의 투심(투심 패스트볼, 싱커) 상대 시 타자 구종 가치는 한화의 포심과 더불어 유이한 양수
엘지의 이번 시즌 득점력 저하를 구종별로 접근할 시 슬라이더(+스위퍼) 대응 문제 때문임을 유추할 수 있음
키움은 포심을 제외한 모든 구종에서 리그 평균내지는 소폭 상회하는 타자 구종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포심 상대로 많이 약한 편
각 구종별 강자인 투수들을 상대적으로 덜 상대하기 때문인지 흥미롭게도 자신의 구단 대표 투수가 자주 사용하는 구종을 같은 팀타자들이 다른 팀 상대로 잘 침
케이티 투심(소형준) 엘지 커브(임찬규) 두산 포심과 변형 패스트볼(곽빈 최민석 등) 기아 스위퍼가 포함된 슬라이더(네일) 롯데 스플리터(박세웅 김원중 대대로 포크볼 명가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