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특색 있는 행보다. 긴 연승이 없다. 흐름상 꼭 잡고 가야 하는 경기에서,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꼭 한 경기씩 준다. 그런데 연승보다 좋은 게 위닝시리즈라고 했던가. 긴 연패도 당하지 않는다. 전반기에는 연승, 연패 롤러코스터였는데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팀에 안정감이 생겼다. 그러니 확 무너지지 않고 4~5위 싸움에서 잘 버텨냈다. 그렇게 차근차근 자신들의 할 일만 하며 천천히 계단을 올랐더니, 조금씩 위가 보인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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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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