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0도라도 하라면 하지 못할 것이 있나. 하지만 일단 부산 경남 지역의 날씨가 이렇게 난리라고 하면 KBO에서도 직접 내려와서 피부로 함께 느껴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 이런 체계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며 “그제와 어제와 똑같은 상황이다. 지금 야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격정을 토로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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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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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의 반응도 다르지 않았다. 한 선수는 “지금 신발이 타 들어간다”고 호소했고 또 다른 선수는 “지금 이건 누구를 위한 야구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경기 강행 목소리에 불만을 표출했다. 한 코칭스태프도 “탁상행정의 극치”라면서 부산 날씨를 모르는 KBO를 향해 쏘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