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기록이 말해준다...'패턴 읽힌 볼 배합' kt는 짐머맨이 뭘 던질지 알고 쳤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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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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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서는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잡는 비율이 좋았다. 12명의 타자 중 무려 8명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kt를 만나서도 19명 중 12명에게 스트라이크를 넣는 과감한 승부를 했다. 다만 초구 피안타율이 0.500으로 크게 치솟으며 위력과는 거리가 있었음을 보여줬다. 이 역시 뭘 던질지 알고 치는 느낌이었다.
짐머맨은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다. 그만큼 볼 배합을 중심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상대는 공격적인 짐머맨의 투구에 매우 공격적인 대응을 했다. kt 타자들의 페이스가 좋은 점도 있었지만 짐머맨의 공략법이 읽힌 것은 아닌지를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다.
패턴을 읽힌 피네스 피처는 크게 무너질 수 밖에 없다. kt는 짐머맨의 볼 배합 길을 읽고 있었다. kt는 전력 분석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볼 배합 패턴은 물론 투구 버릇을 캐치하는 능력도 빼어나다. 짐머맨 입장에선 어떤 패턴이 맞아 나갔는지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필요해졌다.
짐머맨이 다음 경기서는 답을 들고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머맨아 어제 경기를 재물로 받치고 성장해서 오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