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심 합의 없이 최종적으로 스리피트 아웃 판정이 내려진 것에 대한 지적에 김 위원장은 "구심이나 1루심은 그 상황이 안 보이고 3루심도 잘 볼 수 없었기에 4심 합의 상황이 아니었다고 본다. 당시 비디오 판독실과도 소통했고 대기심도 영상을 보고 심판진에 얘기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2루심이 스리피트 상황을 잘 봤다고 생각한다. 당시 주루 선상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2루심이 확실하게 판정을 내렸기 때문에 굳이 4심 합의가 필요 없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김원형 감독의 항의에 대해서 김 위원장은 "마지막 끝내기 기회 상황이었으니까 감독님 입장에서 그런 항의는 이해가 된다. 그런 상황에 대해선 모든 팀 감독님이 나와서 얘기는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바라봤다.
잡담 김병주 심판위원장은 정수빈 스리피트 아웃 논란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전날 11회 상황 당시 3루심은 태그만 안 됐다는 걸 보고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뒤에 멀리 떨어져 있었으니까 스리피트 상황을 잘 인지를 못 했던 것으로 보인다. 2루심이 주루 선상에 있어서 그 상황이 잘 보였기에 스리피트 아웃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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