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은 1일 손성빈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어제는 조금 안 좋다고 했는데, 오늘은 괜찮다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시됐다면, 손성빈은 선발로 출전하긴 어려웠을 것이라고. 사령탑은 "경기를 했으면 선발로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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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롯데 입장에선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전날 이상증세를 호소했던 황성빈과 손성빈 모두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했기 때문. 롯데 관계자는 "손성빈은 두통은 남아 있는 상태지만, 전체적인 컨디션은 괜찮아졌고, 퇴근을 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리고 황성빈도 어제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괜찮다고 한다"고 전했다.
경기가 취소된 만큼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을 일찍 퇴근시켰다. 김태형 감독은 "오늘 선수들은 다 그라운드에서 하지 말고, 실내 운동을 지시했다. 그리고 선수들 빨리 보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