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방 인기구단 관계자는 "업체 본사 혹은 IP 대행사 쪽에서 먼저 컬래버하자는 제안이 온다"며 "우리 쪽에서 제안하는 것보다 먼저 오퍼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다른 인기구단 관계자도 "요즘에는 야구단과 뭔가 함께 해보자는 업체가 줄지어 있다. 너무 많아서 그중에서 고르고 또 골라야 할 정도"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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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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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방 인기구단 관계자는 "업체 본사 혹은 IP 대행사 쪽에서 먼저 컬래버하자는 제안이 온다"며 "우리 쪽에서 제안하는 것보다 먼저 오퍼가 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다른 인기구단 관계자도 "요즘에는 야구단과 뭔가 함께 해보자는 업체가 줄지어 있다. 너무 많아서 그중에서 고르고 또 골라야 할 정도"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수도권 구단 관계자는 "전담 인력을 따로 두고 컬래버를 기획하고 업체를 선별한다. 논란 소지나 모기업과의 관계 등 신경 쓸 대목이 많다"고 귀띔했다. 한 관계자는 "유명 캐릭터나 브랜드와 협업하면 팬들은 그걸 곧 구단의 위상이나 인기로 연결지어 생각한다"면서 "팬들 사이에 묘한 경쟁심과 '팀 부심'을 부리기도 한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