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감독은 “이번에 대구 경기를 갔는데 형우가 ‘우성이 좀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러고 가더라”고 했다. 최형우가 굳이 그렇게 말 안 해도 “우성이 예뻐하고 있다”라고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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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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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은 지난달 31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형우가 KIA에서 (이)우성(NC 다이노스)이를 그렇게 예뻐했더라고요”라고 했다.
최형우는 이우성이 잘 맞다가 최근 다시 안 맞고 있으니, 격려 좀 잘 해달라는 뜻에서 이호준 감독에게 얘기한 듯하다. 이우성은 KIA 시절 유독 최형우를 잘 따랐다. 최형우는 KIA 시절 비활동기간 개인훈련을 할 때 꼭 이우성을 데리고 가기도 했다.
이우성이 최형우에게서 타격의 노하우도 많이 빼먹었다. 특히 이우성은 장타가 안 나와 걱정일 때, 최형우에게 타구를 띄우는 방법을 전수를 받기도 했다. 사실 이우성이 은근히 최형우와 체격이 비슷해서 멀리서 보면 닮았다는 얘기도 있었다. 뭔가 둥굴둥글한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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