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구자욱은 주중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불편해 일찍 교체됐다. 그는 "지금은 괜찮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밤낮 안 가리고 치료를 너무 열심히 해주신다"며 "다음날부터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분을 섭취해야 하니 하루에 이온음료 10개는 마시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삼성)기념구는 이승민에게 돌아갔다. 박진만 감독은 "그 선수들이 승리를 지켜줬기 때문에 내 300승도 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우선이다.300승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구자욱이 잘 정리를 한 것 같다'는 말에"근데 묻지도 않더라"고 호탕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