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데이비슨 빈자리 메울 수 있나… 알쏭달쏭 새 외국인, 이호준 믿음 "메커니즘 전혀 문제 없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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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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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타격 메커니즘은 상당히 괜찮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NC뿐만 아니라 타 구단에서의 평가도 그렇다. 이호준 NC 감독은 31일 창원 KIA전을 앞두고 "지금도 메커니즘 쪽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단언하면서 "영상을 볼 때 우측 방면의 홈런도 많았다. 그리고 왼손잡이 볼은 극강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 KBO리그 투수들, 그리고 그 투수들의 운영 방식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처음 상대하는 투수들과 첫 타석에서 조금 힘들어 하더라.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가고 그러면 조금씩 잡으면서 가는데 처음 만날 때의 첫 타석을 힘들어 한다. 삼진을 일단 하나 먹고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 감독도 기대를 건다. 이 감독은 "종으로 떨어지는 구종에 약점이 있다는 것은 원래 알고 있었다. 본인도 샘 힐리어드(KT)에 한국에 대한 적응 방법에 대해 자꾸 물어보더라. 힐리어드가 초반에 안 좋았다가 좋아진 그런 이유도 자꾸 물어보고 하더라"고 기대했다. 지금은 잦은 변화구 승부에 대한 의식 때문에 오히려 패스트볼 타이밍도 조금씩 늦는 경향이 있지만, 한 번 개념이 잡히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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