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은 "어제 웨이버 공시를 통보하고 먼저 수원에 올라왔다고 한다. 오늘 인사한다고 야구장에 왔다"면서 사우어와 작별을 알렸다.
무명의 더쿠
|
16:52 |
조회 수 250
다른 후보로는 장신의 좌완투수도 있었지만, KT는 제구와 경기 운영에 더 초점을 맞춰 우완투수인 대니엘을 골랐다. 이 감독은 농담삼아 "그레그 매덕스와 랜디 존슨이 있었는데 그 중에 매덕스를 골랐다"면서 웃어 보였다.
이강철 감독도 대니엘에 대해 "팀에 합류한 뒤 잘 준비해서 같이 만들어 봐야 한다. 그 정도 능력은 있다고 한다"면서 "(구종 가운데) 버릴 것은 버리고 쓸 건 쓰고 하면, 제구는 좋다고 하니까 그런 면에서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니엘의 첫 1군 등판은 이르면 다음주 주말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이 감독은 "취업비자 발급 등이 남아 있다. 다음주 금요일에만 던져줄 수 있으면 좋다"면서 "사우어가 빠진 자리가 내일과 다음주 금요일인데, 2경기를 빠지면 골치 아프다"라고 했다. 일단 1일 한화전은 배제성이 임시 선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