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히니까, (박)민우도 더위 먹어서 숨을 못 쉬겠다고…” 창원 39도 미쳤다, 야구 한다고요? 사람 잡습니다[MD창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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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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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간단히 캐치볼만 하고 얼른 실내로 들어가 훈련을 진행했다. KIA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외야에서 간단히 몸을 풀고 곧바로 라커로 돌아갔다. 야구도 좋은데 이 날씨에는 도저히 야외 활동이 불가능하다.
NC 이호준 감독은 “민우도 오늘 나가긴 하는데 KT전 첫 날에 더위를 먹어가지고, 숨이 안 쉬어진다고 해서 빠졌거든요. 그 다음날엔 게임도 못 나가고 대타로 나가고 그랬다. 오늘은 나가긴 하는데…”라고 했다. 이미 선수 개개인이 최근 심상치 않은 살인 더위에 데미지를 받고 있다는 얘기다.
또 이호준 감독은 “밖에서 훈련을 못 하니까. 어제는 아예 문 잠가버리고 실내에서만 훈련을 했다. 오늘은 감각 때문에 간단하게 칠 사람들만 자율로 했다. 애들이 숨이 컥컥 막히니까, 저희가 밖에서 아예 훈련을 시킬 수가 없어요. 지금 힘 빼면 안 된다. 당분간 밖에서 훈련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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