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은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제대로) 콜신호를 했다”고 대답했으나 이 얘기를 전해 들은 나성범이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박재현을 불러 쓴소리했다.
나성범은 박재현에게 “핑계 대지 않았으면 한다. 콜신호는 동료가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 크게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도 “외야수가 포구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어떻게든 유격수가 다가오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성범은 프로 2년차 박재현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아침 식사부터 경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아빠와 아들처럼 공수주 플레이는 물론 몸을 만들고 관리하는 모든 부분에 조언하며 성장을 돕는다. 박재현은 따르는 선배의 조언을 새겨들었다. 그는 취재진을 만나 “(앞으로) 더 크게 콜신호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반성했다.
잡담 기아) 어제 재현히 콜신호 제대로 안된거 .. 쑹붐한테도 쓴소리 들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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