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호의 메시지는 같다…KIA 김규성 문책성 교체, 최대위기라도 야구다운 야구를 해야 한다
1점차든 6점차든, 이기든 지든 한결 같은 꽃범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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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범호 감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팀 경기력의 고민은 본인이 하고, 본인이 해결책을 제시할 테니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달라는, 프로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 메시지가 28일 경기서 표출됐다.
그러나 김규성은 주춤하더니 타구를 글러브에 넣지 못했다. 낙구지점을 잡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자 이범호 감독은 곧바로 김규성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정현창을 투입했다. 이미 경기가 기운 상황이라 그냥 가도 될 법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단호했다.
공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면 경기를 언제든 그르칠 수 있다. 실제 이때 삼성 대주자 양우현이 12점째를 올렸다. 만약 5-11이 아닌 5-5서 이런 실책이 나왔다면? 너무나도 치명적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경기흐름에 실제 영향을 미치지 않은 실책이긴 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그런 상황서도 긴장감을 주입했다.
이럴때마다 팀 흐름 안좋아지던데 참 올해도 결국 본성을 못참는구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