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산 베어'순' 팬들이 '순이'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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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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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봐, 날 봐 준순!"
박준순(20·두산 베어스)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대성의 '날 봐, 귀순'을 개사한 등장곡이 울려 퍼진다. 팬들의 기대에 응답하듯 박준순은 시선을 자신에게 향하게 만든다. 승부처마다 해결사 본능을 발휘하는 박준순. 팬들과 동료들이 그를 '순이'라고 부르며 아끼는 이유다.
이제 겨우 프로 2년 차. 박준순은 '기대주'라는 수식어를 이미 넘어섰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야수 1순위)로 입단한 그는 '두산 베어순'이라는 애칭이 생길 만큼 팀의 간판 내야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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