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샌프란시스코 구단 전담 기자 알렉스 파블로빅은 29일(이하 한국시각) "해리슨 베이더가 26일경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나서 다쳤다"라며 "왼발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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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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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대
베이더는 지난 5월 31일부로 왼발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통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고, 결국 28일 인디애나폴리스의 전문의를 만나 다시 상담받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상담을 채 받기도 전에 전동 킥보드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나서 다친 것이다. 발 부상을 입은 선수가 대체 어째서 전동 킥보드를 탔는지, 팬들이 보기엔 황당할 따름이다.
심지어 이런 사고가 처음이 아니었다. 베이더는 대학 시절이던 2014년 술을 마신 채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내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12년 전 사고가 재발굴되며 비판을 더 키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