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글러브 내 이물질이 발견돼 퇴장 조치된 상무 야구단 투수 김기중에 대해 10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BO는 해당 선수의 글러브를 직접 회수해 확인한 결과, 폭염으로 인해 글러브 내부 접착제가 녹아 끈 구멍 사이로 흘러나온 것으로 확인했다.
삼성)최원태의 1군 말소 배경에 대해 “최근 컨디션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등판을 이어왔다”며 “한 번 쉬어가면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본인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최원태가 최근 병원 검진에서 우측 삼두근 원위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치료와 점검을 위해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휴식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