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20세이브 달성인데 왜 손사래?' LG 손주영 "마무리는 내 체질이 아닙니다, 선발이 좋아요"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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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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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6일 만에 아홉수를 깨면서 마무리 첫해부터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지 않았을까. 그러나 손주영은 손사래를 쳤다. 선발 투수와 마무리의 준비 과정이 너무 다르다는 것. 손주영은 "열심히 준비하면서 몸은 좋아졌지만 공을 던지고 싶어도 언제 등판할지 몰라 불펜에서 대기만 해야 한다"면서 "나는 역시 선발 체질"이라고 귀띔했다.
그래도 올해만큼은 마무리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 손주영은 "20세이브 이후 목표는 첫째로 팀이 최대한 높이 한국 시리즈까지 가는 것"이라면서 "부상 없이 시즌 보내는 것과 30세이브를 달성하는 것이 다음으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라고 입을 앙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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