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만 해도 평균자책점 상위 5위 안에 내국인 투수는 한 명도 없었다.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점대 팀 평균자책점(3.85)을 기록 중이다. 선발진 기록은 3.62로 더 좋다. 지난해 9위를 했던 두산은 다승 공동 선두(9승)이기도 한 두 투수를 앞세워 현재 5위로 ‘가을 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다. 최민석과 곽빈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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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수가 시즌 끝까지 현재 자리를 지킬 경우 2016년 이후 10년 만에 한 팀에서 평균자책점 1, 2위를 배출하게 된다. 당시에도 두산의 니퍼트(45)가 2.95로 1위, 장원준(41)이 3.32로 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