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격! 한화 떠난 쿠싱, 무려 89일 만에 웃었다…'LMB 첫 승' 5이닝 1실점 호투→ERA 3.00 완벽 부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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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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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레오네스 데 유카탄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는 불안했다. 1사 후 두 개의 안타를 연이어 맞은 쿠싱은 라우디 리드를 포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채웠다. 그러나 후속 타자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이후 볼넷까지 내주며 만루 위기에 몰린 쿠싱은 데이비 그룰론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길었던 1회를 넘긴 쿠싱은 이후 제대로 흐름을 탔다. 2회에는 안타 1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고, 3회에는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와 5회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타바스코 타선은 4회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도밍고 레이바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세스 비어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 마르코 에르난데스도 2루타를 터뜨리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6회 1점을 추가한 타바스코는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쿠싱은 LMB에서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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