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연패 악몽, 어린 선수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인고의 시간 2년,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광주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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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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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부담에 갑자기 잡힌 일정. 엄청난 정신적 압박이 있었을 경기. 하지만 김윤하는 주눅들지 않고 씩씩하게 던졌다. 동료들도 김윤하를 위해 힘을 냈다. 4회까지 7점을 내주며 김윤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김윤하는 4회 김도영과 나성범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하는 등, 무너질 위기도 겪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며 그 고비를 넘겨냈다. 야수, 투수 모두 오직 김윤하의 승리를 바라는 듯, 그라운드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설종진 감독은 5점차임에도 9회 마무리 원종현을 올려 승리를 지켰다.
그렇게 악몽같았던 연패가 끝났다. 정확히 2년 만에 찾아온 감격이었다. 어린 선수에게 너무 가혹했던 시간, 김윤하의 야구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그렇게 악몽같았던 연패가 끝났다. 정확히 2년 만에 찾아온 감격이었다. 어린 선수에게 너무 가혹했던 시간, 김윤하의 야구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