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치왕 상무 감독은 26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의 통화에서 고의성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김기중이 원래 사용하던 글러브다. 글러브 안쪽 가죽을 붙이는 접착제(가죽과 가죽 사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위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며 “김기중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억울하고 어이없어했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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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선수단 장비 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글러브를 더 세심하게 점검하고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KBO에서 추가로 설명을 요구하거나 소명할 기회를 준다면 선수를 위해 당연히 이러한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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