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나눠도 마찬가지다. 선발 평균자책점은 2.12, 구원 평균자책점은 1.41로 모두 1위였다. 개인 성적으로도 드러났다. 선발에서는 '영건' 소형준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9로 중심 역할을 해주었고, 불펜에서는 '마무리' 박영현이 4세이브 평균자책점 1.17로 중심을 잡아줬다.
SSG)그는 “6월부터 안풀리는 경기가 많았다. 스스로도 답답했다. 그래서 더 준비를 잘하자는 생각 뿐이었다. 또 호흡을 맞춘 (조)형우가 리드를 잘해줬다. 오늘도 위기 때 ‘공 좋으니까 너 자신을 믿고 던져’라고 용기를 줬다.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