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형범은 그러면서 KIA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순간 일본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의 눈물을 돌아봤다. KIA에서 가장 짧은 시간 함께한 선수였지만, 이형범이 타이거즈를 떠나게 되자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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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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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범은 "그라운드에서 KIA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시라카와가 펑펑 울더라. 시라카와가 독립리그 생활을 길게 해서 그런지 시즌 중 같이 뛰던 선수가 떠나는 경우를 겪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혹시 '시라카와가 오늘 못 던져서 슬펐나' 생각했는데 (내가 이적하는 게) 슬펐다고 하니까 마음이 안 좋았다"고 가슴 찡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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