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힘들었다" KIA 3R 신인 깜짝 고백…"벨트 100개 끊어져도 과감하게 슬라이딩해야죠" [김민규 인터뷰]

기사 전문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2036702
김민규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지금까지 내 플레이에 만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과정은 순차적으로 잘 밟아온 것 같다. 다만 지금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있는 장점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흐름이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시즌 초반에는 내가 원하던 결과도 나오고 과정도 괜찮아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심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왔다. 2주 전, 전반기 막판까지도 그랬던 것 같다"며 "(1군 콜업) 초반에는 경기에 나가 도루도 하고 득점도 하면서 팀에 기여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줄었고 중요한 상황에 나갈 기회도 많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또 김민규는 "벤치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내가 팀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힘들었다. 도루한 뒤 득점까지 이어졌다면 좋았겠지만, 그런 상황이 많지는 않았다. 팀에 도움이 됐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으니까 '내가 지금 팀에 보탬이 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며 "그런 마음을 계속 갖고 있어 봐야 내게 좋을 게 하나도 없겠더라. 지금은 다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경기에 나가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최근 눈에 띄는 게 있다면 김민규가 경기 중 벨트를 자주 교체했다는 점이다. 이유가 있었다.
김민규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슬라이딩이 좀 과격한 편이다. 다른 선수들이 비교적 부드럽게 들어가는 편이라면 나는 좀 더 강하게 들어가다 보니 충돌도 많고 벨트도 자주 끊어지는 것 같다"며 "그렇다고 벨트를 아끼려고 도루를 포기하거나 살살 슬라이딩할 수는 없다. 벨트가 20개든 100개든 끊어지더라도 계속 똑같이 과감하게 슬라이딩할 생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 시즌 김민규의 목표는 도루 20개다. 김민규는 "아직 보여준 게 많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이 보여줘야 한다. 지금 잘하고 있는 부분을 계속 유지해야 그게 진짜 내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며 "후반기에는 도루 2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팀에 도움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금처럼 경기 후반에 나가 득점하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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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라온 기산데 내가 이제 봐서 혹시 못본 랑이들 있음 보라고 올려. 내용은 일부만 가져왔는데
원문 들어가면 다른내용도 있으니까 읽어봐도 좋을듯!! 어
민규 이번 시즌 목표 도루 20개!!!! 꼭 달성 했으면 좋겠다!!! 민규는 할수 있을거 같아 ㅎㅇㅌ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