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2일 취소 결정이 내려지기 전 취재진을 만난 이강철 감독은 "이번 감독자 회의에서 30분 기다리고, 그다음 20분 더 기다리고, 경기가 안 될 것 같으면 취소하자고 했다"며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를 몇 번 했다. 그렇게 한다는 것 같더니…"라고 답답한 심경을 숨기지 못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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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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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분 지나고 애들 몸 풀러 나가는데 다칠까 봐 걱정했다, 결국 다치지 않았나. 어제 김현수 다친 게 미끄러워서 다친 거다. 포구할 때 딱 버텨야 하는데 미끄러우니까 다리가 쭉 늘어났다"고 했다.
이강철 감독은 열변을 토했다. 승패와 상관없이 KBO가 메뉴얼대로 결정을 내렸어야 했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경기를 강행했고,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