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늘 사실 너무 긴장이 많이 됐다. 경기장에 나갔는데 머리가 조금 띵하다고 해야 하나. 마음도 답답하고 몸도 굳어있던 것 같다. 두 번이나 아파서 2군에 내려갔기 때문에 또 아플까봐 무의식에 조금은 신경 쓰였던 것 같다. 또 제가 와서 분위기가 꺾이면 안 되니까 그런 부담감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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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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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을 것 같다가도 조금만 하면 허리 통증이 조금씩 오다 보니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연습양도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조금만 훈련하면 허리가 불편해서 많이 못 하고 있는 점은 지금도 힘든 부분"이라며 "다행히 이번엔 서두르지 말고 완벽히 회복해서 오라고 하셔서 편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통증이 없다.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했다. (부상은) 더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재활에 집중하면서도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한 그는 "제가 다시 가서 폐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며 "올해 이상하게 수비 실수도 많이 나왔는데, 이제 허리도 괜찮아졌으니까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잘 연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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