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결국 이 감독이 자비를 털었다. 캠프 MVP가 발표된 뒤, 지갑을 열더니 한 명의 선수에게 특별상을 줬다. 팀 외야 자원이자 이번 캠프에서 주장을 맡았던 임근우(26)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실력도 많이 늘었고, 주장으로 고생도 많이 했다”고 흔쾌히 지갑을 연 배경을 설명했다. 코치들도 흐뭇하게 웃었다. 모두의 박수는 임근우가 한 단계 더 성장한 선수가 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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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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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용이가 지갑으로 푸시한 근우૮₍◕ᴥ◕₎ა
(마캠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