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양의지처럼 클 수 있다" KIA 전성기 이끌 안방마님이 될까, GG 향해 달려나가는 성장세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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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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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수비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아직 도루 저지에서 고민은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블로킹에서는 지난해부터 많은 연습을 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한준수의 지난해 PASS/9(9이닝당 폭투+패스트볼 허용)는 0.668로 좋은 수치가 아니었다. 하지만 올해는 이 수치를 지난해 절반 이하인 0.331까지 깎았다. 아직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노력이 뒤에 숨어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골든글러브 도전에도 당당히 나설 성적이다. 통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각종 사이트가 내놓은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에서 1위를 달리거나 1위를 다투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타격 성적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기에 아무런 근거 없는 기대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이 감독은 이를 떠나 한준수가 아직 더 갈 길이 남아 있다고 믿는다. 투수 리드나 도루 저지를 포함한 중요한 상황에서 수비력, 그리고 그라운드 전체를 보는 눈은 더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지금의 성장세가 이어진다면 공·수 모두를 갖춘 좋은 포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 감독은 "아무리 좋은 포수도 그 나이 때는 경험이 다 부족하다"고 여러 명포수들의 예를 들면서 "한준수도 공격력을 갖춘 포수인 양의지처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준수가 의지쌤처럼 커주면 너무 대박이지 해줘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