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주자 없이 자기 이닝을 처음부터 맡겼을 때 가장 안정적인 투수야. 동점이나 1점 차처럼 긴장감 있는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홈런도 잘 허용하지 않는 편이야. 다만 이미 주자가 나가 있거나 득점권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안타를 맞으며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앞 투수의 위기를 수습하는 소방수 역할에는 잘 맞지 않아.
이민우
편한 상황에서는 잘 던지지만 접전에서는 신뢰하기 어려운 투수야. 점수 차가 벌어져 있을 때는 안정적으로 이닝을 처리하지만, 동점이나 1점 차처럼 중요한 순간에는 출루와 장타 허용이 크게 늘어났어. 삼진으로 위기를 끊는 능력도 부족해서 필승조보다는 추격조나 점수 차가 있는 상황의 중간계투가 적합해.
조동욱
세 선수 중 공의 힘과 삼진 능력이 가장 좋고, 주자가 있어도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야. 중요한 상황에서 볼넷을 거의 주지 않고, 주자 1루나 1·2루 같은 위기를 맡겨도 비교적 잘 막았어. 다만 경기 후반 접전에서 안타를 몰아서 맞은 기록이 있어서 결과의 안정감은 이상규보다 떨어져. 기복은 있지만 세 선수 중 가장 강한 공을 가진 유형이라고 볼 수 있어.
마무리 추천: 이상규
마무리는 보통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9회를 처음부터 맡기 때문에 장점이 가장 잘 살아나고, 약점은 덜 드러나. 압도적인 삼진형 마무리는 아니지만, 접전에서 안정적으로 출루와 장타를 억제하는 능력이 세 선수 중 가장 마무리 역할에 잘 맞아.
정리하면 이상규는 마무리, 조동욱은 셋업맨이나 소방수, 이민우는 중간계투가 가장 적절해 보여.
이렇댜 말이 다 다르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