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유토는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글러브로 입을 가린 채 묘한 미소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강백호, 노시환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승부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포수 김건희의 '연기' 때문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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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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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는 "강백호 선수가 헛스윙이 아닌 파울이었다는 걸 나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방망이에 공이 맞는 소리가 크게 났다"며 "그런데 김건희가 헛스윙 삼진이라고 제스처를 크게 하면서 연기를 해서 웃음이 나왔다"고 돌아봤다.
또 "최근에 투구 결과가 좋고, 탈삼진도 늘어나서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며 "투구할 때 더는 긴장하는 마음 없이 편안하게 던지고 있다. 팀 분위기도 너무 좋다. 8회초 동점을 만들기 전부터 이미 역전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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